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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동네에 살아야 하는 이유사업성공만화 2020. 6. 22. 11:38
빌게이츠의 성공은 당연하다
우리가 알고있는 빌게이츠는 20대초반에 작은 컴퓨터 회사를 창업해서 크게 성공한 사업가로 알고있다.
이 정도는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성공의 법칙과 엄청난 행운이 섞여있다.
그의 아버지는 시애틀의 부유한 변호사였으며, 어머니는 성공한 은행가의 딸이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부자집안이다.
빌게이츠의 어머니는 아들을 성심성의껏 돌볼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많았다.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들을 사립학교에 입학시켰고,
우연히 컴퓨터클럽에 가입하게된다. 지금돈으로도 거금인 3,000달러를 들여 아들이 컴퓨터터미널을 설치한 방을 이용할수 있게 도왔다. 빌게이츠는 그 이후로 매일 8시간 이상씩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몰입했고, 가까운 곳에 컴퓨터관련 회사에도 드나들수 있었다.
부유한 부모덕을 제대로 봤다
부자 부모덕에 레이크사이드라는 사립학교에 보내질 수 있었다. 그당시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1968년에 공유터미널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 곳은 없었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있는 환경을 만난것도 큰 행운이었지만, 엄청난 사용료를 부담할만큼
빌게이츠의 부모는 부자였다.
재능과 환경의 완벽한 결합
빌게이츠는 전세계 그 누구도 누릴 수 없었던 기회를 잡았다. 20살 전에 이미 1만시간의 프로그래밍을 마친것이다.
대학에서 작은 소프트웨어회사를 창업하고 학교를 중퇴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다.
이미 그는 뛰어난실력의 프로그래머로서 현역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프로이기 때문이다.
빌게이츠와 같은 경험을 할수 있는 10대 청소년이 얼마나 됐을까?
빌게이츠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커다란 행운을 누렸음을 인정했다.
어쨌거나, 좋은동네(부자동네)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확실히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고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자녀가 있다면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기 때문이 아닌가?
한번 조용히 생각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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