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할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어떤 아이디어가 잘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성공하려면 대박 아이디어를 찾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도해보고 검증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신기술이라면 초안을 만드는데만해도 엄청난 비용이 깨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글의 혁신 전문가 알베르토 사보이아는 프리토타이핑을 얘기합니다. 초안을 만들기도 전에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법입니다.

하루 지난 초밥을 50% 할인하면 잘 팔릴까?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당일 만든 초밥에 어제 만든거라며 50%할인해봤습니다. 하나도 안팔렸습니다.

음성을 문자로 바꾸는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면 어떨까? 실험자가 말하고 옆방에서 다른 사람이 직접 타이핑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경험한 사람들이 처음엔 신기하다며 좋아했지만 점점 달라졌습니다. 업무에 적용하려면 보안 문제도 있고 업무 속도도 느려서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실험을 통해 초안이 나오기도 전에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어떻게서든 검증해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조 : 책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