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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없이 일하면 저지르게 되는 실수
    사업성공노트 2020. 3. 18. 16:56

    반복적인 업무가 타성에 젖게 되면 말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타성에 젖게 되면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위의 예시도 그중 하나이다.

     

    인기 예능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제작진은, 르완다 게스트의 가슴 아픈 과거 역사를 알면서도 불과 20여 년 전에 대학살을 벌였던 그 나라를 곧장 다음 편으로 소개해버렸다. 르완다 출신의 호스트와 게스트 친구들이 방송을 모니터 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 했던 것일까? 그들이 방송을 보지 않더라도, 인간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임에 분명하다.

     

    타성의 문제는 이와 같이 의도치 않은 실수로 자신, 팀, 고객 등 관련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해 봤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이다.

     

    이뿐만 아니다. 생각 없이 일하다 보면, 업무와 관련해 어떤 고민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도 그대로 방치되고 또한 더 이상 발전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래도 별로 상관 없는 직종은 공무원과 같은 안정성이 보장된 직업뿐이다. 경쟁의 한가운데 놓여 있는 일반 직장인과 특히 자영업자들은 언제나 자신의 업무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주변 사람에 피해를 주지 않고, 사업을 발전시켜 성공에 이르는 이유뿐만 아니라, 그저 '살아남기'위해서도 생각 없이 일해서는 안 된다.

     

    타성의 결과는 실패와 나락뿐이다. 이를 기억하고 '생각을 갖고' 일을 하자. 최소한 살아남고, 나아가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 타성과 비효율은 정말 죄악시해야한다.

     

     

     

    출처: mbc every1, 네이버 뉴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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