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해서 도파민을 조절하는 이유

 

도파민은 동기조절 호르몬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성공하거나 성취하면 나오는 호르몬이다. 이를 통해 자신감이나 통제감이 나와서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진다.

사업 초기나 어떤 일을 추진할 때 필요한다. 어렵고 두려움에 휩싸일만한 상황에서도 계획 등을 밀고 나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일종의 야성적 충동이다.

과유불급이듯이 과잉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신감은 어느새 자만심으로 변하고 통제감이 넘쳐버린다. 갑질을 하거나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막으려면 반성이 필요하다. 일이 잘되어 성공했어도 아쉬운 부분을 반성할 수 있다. 언제나 모든 일에 100% 완벽할 순 없기에 완벽을 향해 정진할 수 있다.

우리는 반성으로 도파민도 조절하고 겸손과 자기객관성을 얻을 수 있다. 반성으로 통제감 등을 줄여 내가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두려움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작은 성공 쌓기를 추천한다. 성공하면 도파민이 나오는 것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난이도를 낮추면 누구나 가능하다.

정말 간단하게는 아침에 이불 정리, 책 2페이지 읽기, 영화나 유튜브 보고 한줄평 써보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 점차 쌓아나가면 된다. 하기 나름이다.

함께 성공과 도파민을 공부해서 나한테 알맞게 이용해먹자.

참조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잭 트라우트